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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 측 "지난해 5월 비연예인과 백년가약" 재혼 인정[공식]

류담이 재혼했다. 배우 류담의 소속사 sidusHQ 측은 15일 "지난 2019년 따듯한 마음씨와 배려심을 지닌 신부를 만나 사랑을 키워나가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고 2020년 5월 비연예인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진행하였고 이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조심스러운 상황이었기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어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며 류담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과 격려를 당부했다. 류담의 아내는 4년 연속 미슐랭 빕 구르망에 선정된 '역전회관'을 운영하는 김도영 대표의 딸로 알려졌다. 류담은 최근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했다. 식당 내에서 양조장을 운영하는 처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류담은 지난해 종영된 KBS 1TV 일일극 '꽃길만 걸어요'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났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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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 '꽃길만 걸어요' 출연 확정…전업주부 남편 변신

배우 류담이 '잔소리 대마왕' 전업주부로 변신한다.류담은 KBS 1TV 새 일일극 '꽃길만 걸어요'에 출연을 확정, 잘 삐치는 간장종지 마인드를 지닌 남편으로 극의 재미를 더한다.'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와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류담은 극중 애견카페 사장님을 부인으로 둔 남편 장상문 역을 맡아 일자리를 잃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전업주부가 된 남편의 모습을 그린다. 사소한 일에도 쉽게 삐치고 토라지는 성격으로 가족들의 말실수 경계대상 1순위가 된 웃음 포인트로 극의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류담은 "드라마 '돈꽃' 이후 오랜만에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그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개인적으로도 많이 노력했는데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서 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설레기도 하고 반가운 마음이 큽니다. 류담이라는 이름보다 '상문'이가 더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열심히 준비할 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꽃길만 걸어요'는 '여름아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9.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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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 측 "2015년 원만한 합의이혼…서로 응원하며 지내"[공식]

류담이 4년 전 이혼했다.개그맨 겸 배우 류담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14일 일간스포츠에 "우선 좋지 못한 소식을 들려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운을 떼면서 "류담은 2015년 원만한 합의 후 이혼 절차를 마쳤다. 오랜 시간 고민 끝에 결정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됐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왔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가족들과 주변 분이 상처받지 않도록 왜곡된 기사와 악의적인 댓글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 류담은 앞으로도 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류담은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 등 공개 코미디와 예능뿐 아니라 드라마 '선덕여왕' '성균관 스캔들' '로열패밀리' '빛과 그림자' '오자룡이 간다' '장사의 신' 등에서 감초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최근 40kg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6.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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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kg 감량' 류담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 이틀째 화제인 류담이 소감을 전했다.코미디언 겸 배우 류담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류담은 전날 소속사 sidus HQ를 통해 새로운 프로필사진을 공개했다. 유쾌한 이미지뿐 아니라 진중한 모습으로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보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선한 미소와 밝고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턱을 괴고 생각에 잠긴 듯 지적인 느낌뿐 아니라 악역에 어울릴법한 악한 포스를 자아내는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얼굴을 자랑했다.소속사에 따르면 류담은 40kg가량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해 MBC '돈꽃' 출연 때와 비교해도 확 달라진 모습에 많은 대중이 놀랐다. 동시에 더 다양한 캐릭터 소화를 위한 노력에 감탄하며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류담은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 등 공개 코미디와 예능뿐 아니라 드라마 '선덕여왕' '성균관 스캔들' '로열패밀리' '빛과 그림자' '오자룡이 간다' '장사의 신' 등에서 감초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3.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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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 연기 위해 40kg 감량…날렵해진 턱선에 놀라움+감탄

류담이 새로운 얼굴을 공개했다.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7일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기존의 유쾌한 이미지뿐 아니라 진중한 모습으로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보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선한 미소와 밝고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턱을 괴고 생각에 잠긴 듯 지적인 느낌뿐 아니라 악역에 어울릴법한 악한 포스를 자아내는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얼굴을 자랑했다. 정식 프로필 촬영은 처음이었던 류담은 체중감량을 통해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하는가 하면, 프로다운 모습으로 막힘 없이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자랑했다는 전언이다. 류담은 최근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차기작 선정을 두고 고심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3.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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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 발돋움…" 류담,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

방송인 류담이 싸이더스HQ와 계약했다.싸이더HQ 측은 8일 '류담이 개성 있는 배우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고 알렸다.2003년 KBS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류담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고음불가' '달인' 등 재미있는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2011년부터 SBS '정글의 법칙'에도 꾸준히 참여해 거침없는 생존 본능을 불태우며 존재감을 과시했다.그런가 하면 KBS 2TV '장사의 신 – 객주 2015' SBS '엽기적인 그녀' MBC '돈꽃' 등을 통해 정확한 딕션·풍부한 톤·실감 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등 극에 재미를 더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여기서 그치지 않고 경쟁력을 갖춘 배우로 나아가기 위해 싸이더스HQ와 계약을 해 독창적이고 자연스러운 연기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간다.싸이더스HQ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천부적인 예능감과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류담과 함께 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방면에서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류담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1.0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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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돌아온 연우神"…김연우, 7년만의 정규5집

가수 김연우가 7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김연우는 10일 오후 6시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정규 앨범 '나의 너'를 발매한다. '김연우표 정통 발라드'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김연우의 정규 컴백은 무려 7년만. 지난해 MBC '복면가왕'을 통해 다채로운 장르를 폭넓게 소화하며 '연우신'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바, 이번 컴백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앨범에도 그 다채로운 김연우 보이스를 고스란히 담아냈다.타이틀곡 '반성문'을 비롯해 더블 타이틀곡 봄을 닮은 사랑 노래 'So Sweet', 결국 돌아가지 않을 너라는 집 'Homesick', 어부와 물고기의 밀당표류담 '어장관리(With 온유, 유인나)', 그리움 끝에 찾은 '너의 SNS', 너를 향한 여정 '다시 너에게', 너와 나 우리의 이야기 '나의 너', 유통기한 끝난 사랑 'Fake', 인정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한계', '반성문' 인스트루먼트 버전까지 총 10개의 트랙이 수록됐다.타이틀곡 '반성문'은 헤어진 연인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한 남자의 마음을 담은 애절한 발라드곡으로 김연우 특유의 덤덤하고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표현했다. 지난 콘서트에서 깜짝 공개한 곡으로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어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이기우와 전수진이 출연했고 영화 '뷰티인사이드'의 백종열 감독이 연출을 맡아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이번 앨범에는 김연우가 직접 쓴 곡 외에도 포스티노, 하림, 성시경 '두사람'의 윤영준, 어반자카파 원년멤버 최재만, 박주원, 온유, 폴킴, 퓨어킴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다양한 뮤지션과 김연우가 만들어낼 시너지에 관심이 쏠린다.새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3년 만에 전국투어 콘서트 '2018 김연우 熱音會(열음회)'를 개최하는 김연우는 오는 6월 인천을 시작으로 창원, 서울, 대구, 부산, 광주에서 명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황지영기자 2018.05.1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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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 훈훈해"... 장혁X류담X남규리, 홍콩 여행 인증샷

배우 장혁이 류담·남규리와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29일 장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friends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혁은 류담·남규리와 함께 이층 버스를 타고 홍콩 길거리 투어를 하고 있다. 얼굴을 맞대고 다정히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들 즐거워보이시네요" "부러워요"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장혁은 오는 6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5.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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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新라인업②]"카메오가 주연급" 송윤아부터 전현무까지 단막극 총출동

※성공과 실패가 공존했다. 상반기 '태양의 후예'로 역대급 대박을 맛 본 KBS는 '뷰티풀 마인드' 흥행 참패와 조기 종영으로 질타를 한 몸에 받았다. 사전제작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뷰티풀 마인드' 사태로 깊은 반성을 했다는 KBS. 하반기에도 제2의 '태양의 후예', 제2의 '뷰티풀 마인드'가 탄생하지 말란 법은 없다. 이에 KBS 드라마국은 대하사극부터 단막극까지, 하반기부터 2017년 초까지 확정된 계획을 공개하며 향후 행보와 발전 가능성을 도모했다.잘 만든 단막극 열 미니시리즈 안 부럽다.'베이비시터', '페이지터너', '백희가 돌아왔다' 등 일명 '땜빵 드라마'라 불린 단막극이 예상을 뛰어넘는 호평을 받고, 시청률 10%를 넘기는 대형 사고까지 치면서 KBS는 하반기 좋은 단막극 발굴에도 총력전을 기울인다.현재 첫 방송 날짜가 명확하게 결정 되지는 않았지만 KBS는 8월말 혹은 9월초 첫 방송을 예정으로 10편의 드라마스페셜 라인업을 확정짓고 이미 캐스팅 작업까지 마쳤다.특히 송윤아부터 전현무까지 이름만 대면 알만한 스타들이 특별 카메오로 등장, 독특하면서도 색다른 재미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먼저 빵셔틀에서 짱까지, 왕따를 극복한 전학생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학원극 '전설의 셔틀'은 이지훈 서지훈 김진우가 출연, 유오성 유민상 전현무 류담이 카메오로 활약한다.'응답하라1988'을 통해 대세 반열에 오른 이동휘는 정소민과 '빨간선생님'을 통해 호흡 맞춘다. '빨간 선생님'은 2015년 극본공모 가작으로 80년대 빨갱이스럽고 야한 '금서'를 둘러싼 성장극이다.'평양까지 이만원'(가제)는 가톨릭 사제 출신 대리기사의 휴먼드라마로 한주완 미람 김영재가 캐스팅 됐으며, 미혼부 소재 휴먼드라마 '한 여름의 꿈'은 김희원 김가은 류승수가 출격, 카메오로 김현숙이 등장해 재미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박현욱 작가의 '동정없는 세상'을 원작으로 하는 청춘성장극 '동정없는 세상'은 이주승 강민아가 이끌며, 박병은 전혜빈이 캐스팅 된 '국시집 여자'는 소설가를 포기했던 남자가 선배 소설속의 여자를 만나는 휴먼극으로 카메오는 김태우다.거물급 배우 송윤아가 카메오로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즐거운 나의 집'은 사랑하는 남자를 사이보그로 만든 여자의 판타지 멜로다. 이상엽 손여은 박하나 주연작으로 송윤아 외 옥택연 이일화도 카메오 출연을 확정지었다.이와 함께 조달환 류화영 박철민은 직장에서 자리가 불안한 기상예보관의 블랙코미디 '웃음의 자격'에 합류, 2015년 극본공모 우수작 '피노키노의 코'는 자신의 아버지를 의심했던 심리학자의 휴먼 형사극으로 이유리 이하율이 출연 제안을 승낙했다.연인의 유작으로 연극 공연을 준비하는 극작가의 휴먼극 '아득히 먼 춤'이 마지막 라인업에 올랐으며 캐스팅은 미정이다.KBS 정성효 드라마센터장은 "'페이지터너', '백희가 돌아왔다', '베이비시터'는 작품성 혹은 흥행면에서 시청자들의 인정을 받은 작품이다. 그런 부분은 좋게 바라봐 주시고 또 좋게 표현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어 "이를 바탕으로 신인 작가의 색다른 시도, 연출 등이 의외로 시장에서 반응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하반기에는 방향성 있는 작품으로 접근해 볼 생각이다"고 밝혔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 KBS 2016.08.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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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태임, 가슴골 드러나는 완벽 글래머 몸매 '와우!'

이태임, '정글의 법칙'에서 밀착 민소매 의상 '눈길''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는 배우 이태임(29)이 섹시 요가 동작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두 번째 생존지인 다마스 섬에서 마지막 날을 맞는 병만족 (김병만, 류담, 박정철, 임창정,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까뇨섬에 도착한 병만족은 아름다운 바다로 뛰어들어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태임의 수준급 수영 실력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길을 사로잡았다.이어 바다낚시에 도전한 병만족은 오랫동안 입질이 오지 않았다. 그러자 이태임은 오랜 항해에 지친 김병만과 류담을 위해 요가 선생을 자청하며 선상에서 요가교실을 열었다.몸매 관리를 위해 평소 꾸준히 요가를 하는 이태임의 온 몸에 딱 붙는 밀착 민소매 의상을 입고 김병만, 류담과 함께 선상 요가를 선보였다. 이어 이태임은 일일 요가 선생으로 나서며 멤버들에게 요가 동작을 하나하나 가르쳐주며 직접 고양이 자세를 취하며 턱과 등을 잡고 자세를 교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양이 자세'는 척추 건강에 좋다고 소문나 있다.이태임은 “들이쉬고 내쉬는 숨에 하늘을 봤다가 허리를 안으로 말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이태임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자연스레 나타나며 감탄을 자아냈다.'정글의 법칙' 이태임의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이태임, 몸매 관리 비결이 요가구나”, “정글의 법칙 이태임 몸매 대박”, “정글의 법칙 이태임, 진짜 섹시해”, "정글의 법칙 이태임, 이제는 실시간 검색어 단골 손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정글의 법칙 이태임][사진 =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캡처] 2015.01.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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